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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블루파프리카’ , 11/14(수) 디지털 싱글 ‘겨울 탓’ 발매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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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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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블루스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오는 11월 14일(수) 싱글 앨범 <겨울 탓>을 발매한다. 더불어 7월 단독 콘서트 <파란 필름>에 이어 오는 12/30(토) 블루파프리카 단독 콘서트 <내게 못다 한 말들>의 개최를 확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 봄에 발매한 <나무>, 여름에 발매한 <밤새>에 이어 블루파프리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겨울 탓>은 겨울에 부는 찬바람과 대비 되는 따뜻한 멜로디를 가졌다. 블루파프리카 특유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이별 후의 감정을 덤덤하게 풀어 낸 이 곡은 담백한 가사 속에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는 모습을 담았다.
블루파프리카는 <겨울 탓>을 ‘문득’이라는 감정으로 시작한 곡임을 밝히며 “잊었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무서운 감정은 ‘문득’ 이다. 그럴 때 마다 ‘내가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런 순간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핑계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라 덧붙였다. 이어 함께 있던 순간엔 느끼지 못했던 겨울의 시린 바람 탓을 하며 이 춥고 매서운 칼바람이 지나고 나면 다시 또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건네는 곡이라 말했다.
잊었다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문득’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떠오르는 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이 모여 그리움을 낳는다. <겨울 탓>은 그 ‘그리움’의 시간을 함께 걷는다. 이별의 아픔을 다독여 주는 것 보다 그 그리움에 공감하고 또 자신의 기억을 공유하며 마음까지 찬 바람이 가득한 날에 그 공허함에 의지하며 괜스레 ‘겨울 탓’을 해보라는 위로를 건넨다. 이는 유독 추울 것으로 예측 되는 올 겨울, 누군가를 떠올리며 잠 못 들 많은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자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블루파프리카는 작년에 이어 오는 12/30(토) 오후 6시 홍대 라디오 가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내게 못다 한 말들>을 개최한다. 특히 작년 <내게 못 다한 말들> 공연 당시에 ‘나만의 셋 리스트 만들기’, ‘듣고 싶은 커버 곡 추천’, ‘블루파프리카에게 손편지 쓰기’ 등 아티스트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큰 호평을 얻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블루파프리카에게 손편지 쓰기’ 프로그램에서는 관객들이 아티스트에게 보낸 편지에 아티스트가 모두 직접 손 편지로 작성해 답장을 보내주어 큰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또 한 번 찾아 온 <내게 못다 한 말들>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홍대의 연말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매김 할 준비를 마쳤다.
블루파프리카는 CJ문화재단의 튠업 12기 선정 아티스트로 팝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여 ‘긴긴 밤’, ‘이 빗속에’, ‘봄처럼 내게와’ 등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한국 케이블TV 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18 케이블방송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싱글앨범 <나무>, <밤새>를 발매하고, 7월 단독 콘서트 <파란 필름>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홍대 대표 ‘대세 밴드’이다.
한편 싱글 앨범 <겨울 탓>은 오는 11월 14일(수)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블루파프리카 단독 콘서트 <내게 못다 한 말들>의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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