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 승자가 패자를 밀어내는 형식의 ‘코트점령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12일 밝혔다.

‘코트점령전’은 모든 채널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전후반 각각 3분씩 경기가 진행된다. 코트는 ‘교차로’, ‘주택가’, ‘러커파크’로 구성된 ‘혼자플레이 코트’와 ‘뒷골목’, ‘재개발지역’, ‘폐 공장’으로 구성된 ‘팀플레이 코트’로 나뉘며, 유저들은 기호에 맞게 원하는 코트를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지원하고, 승리팀을 예측한 관전자들에게 보상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관전의 재미를 높였다.

JCE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정규경기를 3판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 ‘코트점령전 보상 배지’ 아이템을 지급하고, 7일 이상 출석한 유저에게 ‘더블업 스폰서’와 ‘스페셜카드팩’, ‘특별 훈련권’으로 구성된 ‘개근상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코트점령전’ 관전하기를 통해 승리팀을 맞힌 유저에게 1일 1회에 한해 ‘스페셜카드팩’ 3장을 선물하는 ‘승리팀을 맞혀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프리스타일2’의 온라인 정규리그 ‘크루챌린지 시즌4’가 16일 개막한다. ‘크루챌린지 시즌4’의 모든 경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곰TV 프리스타일스포츠 전용채널 및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청용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코트점령전’은 유저간 대결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중추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코트를 점령하는 기분을 꼭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의 ‘코트점령전’ 업데이트와 ‘크루챌린지 시즌4’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