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프리미엄 생과일 음료 브랜드인 ‘아임리얼’이 스무디 신제품을 내놨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 음료 브랜드 ‘아임리얼(I’m Real)’의 11번째 신제품으로 ‘아임리얼 스무디 스트로베리(이하 스무디 스트로베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무디 스트로베리(190ml/2,800원)’는 물을 넣지 않고 갈아 만든 딸기에 유산균이 풍부한 홈메이드식 요거트를 더해 생생한 과육과 과즙이 살아있고,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무디 스트로베리’는 딸기 7개와 ml당 천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로만 만들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를 생각하는 ‘2030’ 젊은 여성의 가벼운 한끼 식사와 어린이 간식으로 좋다.

 ‘스무디 스트로베리’는 설탕이 아닌 배즙으로 단맛을 내고 향료, 색소 등 어떠한 합성첨가물도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 ‘스무디 스트로베리’ 출시로 ‘아임리얼’은 과일 6종(스트로베리, 토마토, 그린키위, 망고, 베리베리, 오렌지), 요거트 3종(블루베리, 망고, 크랜베리), 과채 1종(케일키위) 등 총 11개 제품을 갖추게 됐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지난 2007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마시는생과일'로 알려지면서 대표 프리미엄 생과일 음료로 자리 잡았다.  

풀무원식품 신 상연 PM(Product Manager)은 “‘아임리얼’은 맛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제품으로, ‘스무디 스트로베리’ 역시 스무디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스무디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건강 음료로 과일에 얼음, 두유, 우유, 요거트 등을 섞은 제품이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여성 소비자들의 가벼운 식사 대용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