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엽이 베트남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창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빌더 1일차(나의 1일차 ㅜㅜ) K-DRAMA 교육프로그램 시작! 진짜 꼭 베트남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너무너무 행복했던 일주일의 기록. #베트남 #붕따우 #해피빌더8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이창엽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베트남의 여러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트남 현지에 자연스레 녹아든 이창엽의 모습과 함께 처음 보는 학생들과도 폭풍친화력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최근까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이창엽은 촬영이 마무리되자마자 베트남으로 해외봉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엽은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서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소개와 더불어 K-POP공연까지 펼치며 베트남의 학생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물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