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공개한 배우 안소희의 ‘인생 메이크업’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소희는 매끈한 피부결과 자연스러운 생기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에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셀카를 촬영하며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모찌 피부’, ‘베이비 페이스’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안소희만의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법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강력한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유명한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했다. 가볍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그 다음 핑크빛 광채를 더하는 ‘뗑 이돌 블러쉬 스틱’을 볼 전체에 넓게 펴 발라 생기 넘치는 얼굴을 완성했다. 여기에 지난 3월 개봉한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촬영할 당시에 펜슬을 이용해 주근깨를 그려 넣어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던 노하우도 함께 소개했다.

안소희는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한 단계씩 마칠 때 마다 팔색조 매력이 담긴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셀카 스티커는 물론, 상큼 발랄한 표정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안소희의 광채 피부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뽀얗고 매끈한 느낌의 파운데이션과 핑크 컬러의 립이 어우러져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것.

영상 속 안소희가 사용한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지난 달 출시 이후 전국적으로 품절 사태를 빚은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2일 재입고 예정으로, 전국 랑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은 파운데이션의 탁월한 커버력에 쿠션의 휴대성을 더해 한층 편리한 메이크업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양 볼을 붉게 물들여 포인트를 더해 준 블러쉬 제품은 랑콤의 2018 썸머 컬렉션 중 하나인 ‘뗑 이돌 블러쉬 스틱’으로 올 여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안소희가 극찬한 ‘인생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은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