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습하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부에 금세 열이 달아오른다. 건조한 겨울과 달리 여름엔 속건조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유분이 더욱 상승하게 된다.

이때 진정과 보습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얼굴이 안면 홍조처럼 붉게 달아오를 수 있다. 얼굴 홍조를 방치하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의 온도를 낮추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게 급선무인 지금, 여름 기초 화장품에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기 위해서는 세안 단계부터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클린저는 자극 없는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로, 거품이 없고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미끌 거리지 않고 말끔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매끈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세안 후엔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세럼으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해주자.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세럼은 진정, 보습 효과가 함께 있어 붉게 달아오른 얼굴 홍조를 차분하게 다독여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유분감이 거의 없고 촉촉함이 오래가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고 여름철 기초 화장품으로 제격이다.

보습감을 좀 더 더하고 싶다면 여름에도 부담 없는 가벼운 텍스처의 보습 로션을 덧발라보자.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은 배제, 피부 유사 성분으로 만들어져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보습 지속력이 뛰어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지친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피지오겔 관계자는 “최근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로 인해 얼굴 홍조는 물론 피지 과다 분비와 각종 트러블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성분과 제형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해 165년 이상 피부에 대한 연구와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피지오겔만의 독자적 개발 기술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지친 피부에 활기를 주고, 보습이 오랜 시간 지속돼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화려한 광고나 패키지 없이도 전 세계인의 사랑과 입소문을 얻고 있는 이유다.

피지오겔 라이트 삼형제,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클린저, 카밍 릴리프 세럼,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은 온라인 및 전국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