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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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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2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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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청소! 청소가 이런 것이었어?
우리 집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일본 인기 미니멀리스트 25인의 청소법’
일본에 여행을 가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이렇게 깨끗할 수가!’일 것이다. 실내 공간 어디든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실외공간에서도 불쾌한 냄새 없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물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습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청소의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기후 변화로 여름이 길어지고 습도가 높아진데다 미세먼지도 그야말로 재난 수준이다. 기존의 청소법으로는 공간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은 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25인의 청소와 정리 아이디어를 담은 책이다. 10만 팔로어를 자랑하는 이들은 미니멀리스트이자 청소와 정리의 달인들이다. 다양한 청소와 정리 노하우가 담겨있어 각자의 상황과 공간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집안 구석구석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주방과 욕실, 배수구, 천장, 매트리스 등 어느 한 구석 소홀히 하지 않는 이들의 청소 노하우는 감탄을 자아낸다.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더 편하게 집안을 관리할 수 있을지 오래 고민해온 간단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다. 청소를 싫어하지만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다면?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을 만나 보자.
02_ 미세먼지 OUT! 청결한 우리 집 만들기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에서 여러 고수가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청소 노하우는 ‘청소 문턱 낮추기’ , ‘물건을 줄이고 바닥에 아무것도 놓지 않기’, ‘오염을 방치하지 않고 그때그때 청소하기’다. 언제라도 맘이 내킬 때 바로 청소하기 쉬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구체적인 노하우도 알려준다. 쓰지 않는 물건은 반드시 정리하기. 바닥에 있는 물건이 적을수록 청소가 쉬워진다. 그리고 더러워진 곳이 있다면 그때그때 치우면 대청소를 하지 않고도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청소기, 걸레 등 청소 도구는 바로 쓸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장소에 수납하고, 각각의 공간에 필요한 청소 도구는 그 곳에 두어야 한다. 일어나자마자 한번만 청소포로 밀어주는 ‘5분 이내의 청소’만 해 두어도 먼지가 집안에 쌓이지 않고, 거실과 주방은 반드시 자기 전에 원상태로 리셋해두라고 조언한다. 주방, 화장실 등 물 쓰는 곳은 각별히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곰팡이와 물때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외출하기 전, 취침 전에 반드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물에 닿는 고무장갑, 수세미, 청소 솔, 욕실 슬리퍼까지. 물기가 닿는 물건은 반드시 걸어서 말려야 한다. 매일 간단한 청소와 정리만 해도 정말로 귀찮고 하기 싫은 주방, 화장실 대청소가 필요없어지는 것이다. 
03_ 지속 가능한 쉬운 청소법,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와 정리
열심히 청소해도 며칠만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어질러지기 마련. 계속 의욕을 갖고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청소’가 가장 중요하다. ‘즐겁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좋아하는 청소용품을 사고 마음에 드는 향이 있는 세제를 구입하는 등 소소한 노력이 큰 도움이 된다. 또 가족의 협조가 없으면 지치기 쉽다.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자기가 맡은 곳을 청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스로 자기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 수납할 수 있도록 해 놓으면 아이들도 즐거워하면서 청소한다. 또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는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저절로 청소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깔끔하게 청소하면서부터 물건에 대한 생각, 쇼핑법, 정리법 등 대충 생각하는 일이 없어졌다’ , ‘청소는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과정’, 청소는 집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가치’ , ‘청소는 가족이 웃는 얼굴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청소는 집의 단정한 옷차림’ 등 부지런한 청소 달인들의 남다른 철학은 청소에 대한 의지를 갖게 해 준다.
04_ 주방, 거실, 냉장고, 싱크대, 베란다 등 공간별 청소와 정리 아이디어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은 주방, 욕실, 거실, 현관부터 싱크대, 냉장고, 베란다, 세탁기 주변까지 집안 구석구석 공간별로 다양한 청소와 정리 아이디어를 사진과 설명으로 상세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가장 잘 어질러지는 주방의 경우 싱크대 상판뿐만 아니라 배수구며 환기팬까지 청소한다. 골치 아픈 음식물 쓰레기 관리법, 수세미 관리법, 인덕션 청소법, 식기세척기 관리법까지 세밀한 청소 노하우에 그야말로 감탄하게 된다.
가장 청소하기 힘든 주방과 화장실 등 물을 쓰는 공간은 반드시 스퀴지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도 꼭 기억해두어야 할 팁. 또 매트리스와 이불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방충망과 창틀 청소, 욕조 청소, 세면대 청소, 변기 청소, 양치용품 수납법, 세탁기 배수구 관리까지 당장이라도 적용해 보고 싶은 꿀팁들이 가득하다.
05_ 청소와 정리에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청소에 꼭 필요한 세제와 청소 도구. 이 책에는 다양한 일본 세제를 소개하고 있다. 다용도 국민세제로 불리는 하이홈, 물 쓰는 곳의 제균과 소취를 책임지는 고농축 알코올 파스토리제, 묵은 때 제거에 효과적인 산소계 표백제, 친환경세제의 대표주자인 베이킹소다, 기름때 제거에 좋은 세스퀴탄산소다, 진흙때에 효과적인 우타마로 비누 등 한번 써보고 싶은 세제가 많다. 높은 곳 청소하기 좋은 알루미늄 스텝과 관리하기 쉬운 규조토 현관 매트, 세제 없이 물로만 반짝반짝해지는 행주, 위생적인 비누 디스펜서 등도 청소를 도와주는 상품도 다양하다.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과 함께 가장 소중한 공간, 우리 집 청소와 정리를 시작해 보자. 일단 물건을 줄이고, 청소용품은 쓰는 장소에 두자. 청소와 정리의 문턱이 낮아야 계속할 수 있다. ‘매일 최소한의 청소’와 ‘하는 김에 하는 청소’로 청소 부담을 줄여보자. 가족 모두가 도와서 살기 좋고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 집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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