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자녀와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핫썸머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 영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연령대별 비치웨어와 패션잡화, 육아용품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 중복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플라밍고 튜브나 미니 선풍기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인기 글로벌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유아동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라후두뜨는 야자수 프린트 PK셔츠를 1만원대, 각종 원피스를 9천원대부터 구성했다. 갭키즈 빅로고 민소매 티셔츠와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칼 라거펠트키즈는 데님 숏팬츠와 끈나시 원피스를 3만원대로 판매한다.
 
스윔웨어로는 크록스키즈와 에어워크키즈가 래쉬가드 세트를 2만원대부터 마련했고, 밤비노의 여아용 세일러 수영복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컬리수의 꽃무늬 수영복 세트는 9천원, 섀르반 원피스 수영복과 스윔팬츠는 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바캉스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는 잡화류도 특가로 판매한다. 팬콧 캐릭터 비치가운과 아자브키즈 여름 아우터는 각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모델아미는 썸머 가디건 3종을 9,900원 균일가로 구성했다. 니콜키즈와 트리샤키즈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동용 선글라스를 세일하고, 보니스텔라는 썬캡과 밀짚모자, 벙거지모자 등을 1~2만원대로 선보인다.
 
휴가철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각종 필수 육아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의 수영장 팬티 기저귀는 6,900원,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밴드 3팩 구성 제품은 3만원대로 판매한다. 베베숲, 닥터마밍 등의 아기 물티슈는 1만원대, 데코뷰와 예꼬맘의 매쉬소재 유모차 쿨시트도 1~2만원대로 구성돼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자녀와의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바캉스룩을 비롯해 기능성 비치웨어와 야외활동에 필요한 육아용품 등 아이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