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단순한 ‘장수’보다 죽는 날까지 긴 시간을 좀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현대인들은 혈액흐름,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아시안 베리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에는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Ginseng Berry)'가 새로운 베리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이고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은 시기인 4년에 딱 1번 열리는 붉은 열매로, 7월 중순경 일주간만 유일하게 볼수 있는 매우 희귀한 성분이다. 진생베리에는 인삼의 핵심 영양소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특히 진생베리만의 특이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생리활성을 조절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무기질,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희귀성과 특별함 때문에 진생베리는 예로부터 좋은 성분으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왔다. 실제 옛 일본에서는 황실이나 귀족 등 일부 귀한 계층에게만 진생베리가 허락됐으며, 일례로 일본 궁내청에서는 직접 나루히토 황태자와 그 황태자비의 건강을 위해 진생베리를 바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진생베리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그 효과에 대해 끈임없이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그간 진생베리는 자연 상태로 보관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어렵고 수확 가능한 수량도 적어 제품에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실제 진생베리는 열매를 따면 하루 안에 시들어버리는 특성이 있어, 생명력 넘치는 진생베리를 얻으려면 수년간 재배해 짧은 시간안에 집중해야하는 수고가 따랐기 때문. 

이러한 진생베리의 효능에 착안하여, 아모레퍼시픽에서는 독자적으로 진생베리 표준화 기술 연구에 성공,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난 1월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농축 앰플형으로 앰플 1개(20g)에는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과 부원료인 진생베리가 함유되어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핵심 영양소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과 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E와 비타민B,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을 인삼 뿌리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天蔘化)기술이 적용된 홍삼 농축액이 함유돼 피로개선 및 면역력 증진,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예진생 진생베리®명작수’는 흡수가 빠른 앰플 형태로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1앰플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되 기호에 따라 종이컵 반컵 정도의 냉/온수에 타서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