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육질, 호주산 와규의 마블링, 미국산 소고기의 성숙도. 그 최고의 맛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스테이크 하우스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4월 한 달간 한우, 호주산 와규, 미국산 프라임 등 3개국 최고 등급 소고기의 안심 혹은 채끝등심(이상 점심 각 50g, 저녁 각 70g)을 한 접시에 놓고 맛볼 수 있는 ‘비프 트리오(Trio of Beef)’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점심 9만 1천원, 저녁 14만 4천원이다. (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 

나인스게이트 그릴의 지영섭 주방장은 "이번 ‘비프 트리오’ 프로모션은 한우, 호주산 와규, 미국산 프라임 등 3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스테이크 애호가들과 평소 고기를 즐겨먹는 층에게는 한번에3개국 최고 등급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우는 고기의 진한 맛을 내주는 올레인 산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비단결처럼 고운 고기결을 자랑한다. 호주산 와규는 고기 안에 얼마나 지방이 적절히 있는지 고기의 지방분포도의 양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데, 마블링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0~9등급 중 8등급 이상의 고기를 선보인다. 미국산 소고기의 경우 성숙도를 중요시하며, 마블링과 성숙도에 따라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등으로 나누어진다.  

‘비프트리오’ 프로모션 메뉴는 세트로만 주문 가능하다. 점심 세트는 전채로 그릴에 구운 깔라마리 샐러드, 수프로는 샐러리 루트를 사용하고 우유 폼으로 마무리한 크림 수프, 트리오 비프 스테이크, 레드 벨벳 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순으로 구성되며 저녁에는 검정콩 소스를 곁들인 전복 구이, 라임 소르베가 추가 된다.  

* 가격: 점심 9만 1천원, 저녁 14만 4천원(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

* 문의 및 예약: 02-317-0366 (나인스 게이트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