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빙수 출시가 빨라지는 요즘, 호텔가에서는 5월부터 각 호텔의 특징을 담은 빙수를 선보이는 데에 여념이 없다. 이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열대과일 망고를 이용한 ‘쉐라톤 망고 빙수’와 올해 처음으로 달콤한 코코넛을 주재료로 한 ‘쉐라톤 코코넛 빙수’를 출시한다.
신선로를 연상케하는 한국식 식기에 올려진 ‘쉐라톤 망고 빙수’는 곱게 갈은 망고 아이스에 신선한 생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하면서도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하며 홈메이드 그래놀라가 곁들여져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쉐라톤 코코넛 빙수’는 진한 코코넛 밀크와 신선한 코코넛을 혼합하여 풍부한 코코넛의 맛과 향을 구현한 아이스크림과 코코넛칩을 곁들여 크런치한 식감을 살렸으며 신선한 제철과일을 함께 제공한다.
8월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쉐라톤 망고 빙수’와 ‘쉐라톤 코코넛 빙수’는 각 33,000원, 26,000원(세금 포함)이며 두 빙수 모두 사이드로 셰프가 직접 쑨 홈메이드 팥과 호텔 시그니처 디저트 래밍턴을 함께 제공한다.
‘쉐라톤 망고 빙수’와 ‘쉐라톤 코코넛 빙수’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뿐만 아니라 피스트 레스토랑 그리고 28층에 위치한 핏 카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