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센스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염정아는 극중 연예인 출신 구두 디자이너답게 세련되면서 모던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 2회를 남겨두며 그 동안의 사건들이 하나 둘씩 해결되고 밝아진 극의 전개와 이우재 (박용우)와의 애정전선이 본격화 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포인트룩을 선보이는 염정아는 올 봄 유행 코드인 비비드 컬러를 이용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방영 분에서 모노톤의 룩에 함께 스타일링한 오렌지 컬러의 가방이 화제다. 뉴트럴톤의 룩에 가방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하였으며 특히,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베이지 컬러 자켓과 화이트 블라우스, 카키색 스커트를 선택해 차분하면서 프로페셔널한 오피스 우먼룩을 선보인 염정아는 여기에 상큼함이 느껴지는 비비드한 오렌지 토트백을 매치하여 봄날의 기운을 한껏 불어넣었다. 눈을 사로잡는 비타민 오렌지 컬러의 토트백은 제이에스티나의 노리타백이다.

l노리타 토트백 (NORITA TOTE) 

제이에스티나의 노리타 토트백은 부드러운 선의 매력이 우아한 라인으로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라인을 따라 고급스러운 지퍼 여밈이 럭셔리함을 더하는 닥터백 형태의 노리타 토트백은 스타일과 연령의 제한 없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아직은 봄 날의 기분을 마음껏 스타일링 하기가 두렵다면, 컬러 포인트 백으로 산뜻하고 경쾌한 봄 날을 준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