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겨울 여행 및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특집 기획전을 열고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용 스키, 보드복을 비롯해 자녀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 티켓,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교구와 완구류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다가오는 새 학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책가방과 용품, 봄 시즌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2세 이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스키복 세트부터 9세 이상 주니어용 방한 의류까지 연령대별로 준비돼 있다. 삠뽀요는 베이비용 패딩점퍼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베네통키즈와 섀르반 등은 키즈용 스키복 및 보드복을 특가로 마련했다. 라푸마W, 에어워크주니어의 인기 아이템도 행사가로 준비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각종 공연 티켓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도서 및 교구 제품도 할인한다. 동요콘서트 구름빵, 핑크퐁과 상어가족, 안녕 스크루지 등 인기 어린이 뮤지컬은 1~2만원대, 키즈카페 이용권은 3,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색칠놀이 및 스티커놀이북은 권당 1,100원부터 판매하고, 아쿠아비즈 스타터 세트는 2만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도 마련됐다. 레깅스와 스커트, 티셔츠 등 기모 제품은 5,9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패딩 방한 우주복은 2만원대로 판매한다. 실내복으로는 모이몰른, 달퐁, 타티투펩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1,900원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신학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책가방, 실내화 등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노스페이스키즈, 휠라키즈의 백팩과 신발주머니 세트는 4만원대, 게스키즈 책가방 세트 8종은 10만원대로 판매한다. 팬콧키즈, 빅토리아앤프렌즈 실내화는 각각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와 체험활동을 하거나 추운 날씨에 집 안에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