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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허율, 세찬 눈보라 속 거친 발걸음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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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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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이보영과 허율이 누군가에게 쫓기듯 다급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보영(수진 역)과 허율(혜나 역)이 손을 꼭 붙잡고 다급히 도망 길에 오르는 일촉즉발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모녀로맨스. 이보영은 조류학 연구원에서 과학 전담 임시교사가 된 ‘수진’ 역을, 허율은 가슴 속 깊이 상처를 안고 있는 8살 소녀 ‘혜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이보영과 허율은 세찬 눈보라 속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듯 다급한 발걸음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특히 이보영은 허율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손을 꼭 붙잡고 비장한 눈빛까지 보이고 있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보영의 불안한 눈빛과는 반대로 허율은 호기심에 가득 찬 천진난만한 모습. 이에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과 세찬 눈보라가 이들의 험한 앞날을 예감케 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이보영은 열차 안에서 잠이 든 허율을 품에 꼭 감싸 안고 생각에 잠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차가운 선생님이었던 이보영이 무슨 일로 인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을지, 또한 이로 인해 얼마나 길고 긴 여정을 시작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해 '가짜 모녀'의 애잔한 모습이 스틸만으로도 애틋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 장면은 동해 일대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이보영은 허율의 외투를 여며 주며 따뜻하게 허그하는 등 단란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현장 스탭들은 드라마 속의 엄마와 딸처럼 아이를 챙기는 이보영의 모습에 엄지손을 치켜들며 감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tvN ‘마더’ 제작진은 “아이를 좋아하지 않던 차가운 수진이 혜나로 인해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가진 애타는 엄마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며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일 모녀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tvN 상반기 기대작.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1월 24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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