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그룹 루나플라이가 90분간의 라이브 콘서트 생중계를 통해 첫 정규앨범 발매소식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린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 대표 김진식)는 오는 3일 저녁 8시 루나플라이 뮤직TV 공식채널을 통해 홍대 고고스2에서 90분 간 펼쳐지는 루나플라이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를 생중계한다. 

이번 콘서트 생중계는 3일 루나플라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플라이 투 러브(Fly To Love)’의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것.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서 루나플라이는 타이틀곡은 물론 정규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생방송을 보려면 PC와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루나플라이 뮤직TV 공식채널 (www.ustream.tv/channel/official-lunafly)에 접속하면 된다. 유스트림의 소셜스트림 기능을 이용하면 콘서트를 시청하는 동시에 국내는 물론 다국적 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감상평을 공유할 수도 있다.  

루나플라이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톱10 출신인 샘 카터와 테오, 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3인조 그룹으로, 지난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을 정도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몰이를 시작한 그룹이다. 인기를 증명하듯 루나플라이가 영어와 한국어로 유스트림에 업로드한 이번 콘서트 생중계 예고 영상은 이미 2만 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하기도 했다.  

한편 루나플라이는 유스트림에서 ‘루나플라이 뮤직TV’를 통해 격주 목요일마다 소셜 라이브 음악 방송으로 팬들과의 ‘소셜스킨십’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영국 출신 멤버 샘은 모든 방송 멘트를 영어 동시 통역으로 해외 팬들에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루나플라이는 이번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생중계를 통해 해외팬들은 물론 국내 음악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감성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