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2017년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엄선한 ‘기프트 파티’ 기획전을 열고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는 록시땅, 몽블랑, 금강제화와 같은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장갑, 지갑 등 잡화류부터 리빙, 뷰티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AHC가 기초 5종 특별기획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3만원대로 판매하고, 케어셀 LED 마스크 제품은 17만원대로 살 수 있다.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미미로린스 디퓨저와 캔들 세트 4종은 패키지 상품으로 1만6,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선물용 잡화류도 다양하게 구성해 닥스의 캐시미어 100%로 제작된 머플러는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레노마는 가죽, 모직, 패딩 재질의 장갑을 8,900원부터 판매하며, 정품 선물용 쇼핑백도 증정한다. 토리버치는 여성용 지갑을 20만원대, 숄더백과 백팩 등은 3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남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헤지스, 금강제화, 타미힐피거 등의 벨트와 지갑이 마련됐다. 벨트는 1만원대, 지갑은 3만원대부터 판매되고, 7만원대 선물용 세트 제품도 준비돼 있다. 남성용 부츠와 키높이 워커, 방한 패딩 운동화 등도 행사기간 동안 할인 특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명품 브랜드의 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는 19만원대, 구찌 여성용 손목시계는 5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유명 브랜드 향수 제품으로는 지미추(40ml) 2만원대, 불가리(25ml)와 베르사체(30ml)를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페라리 블랙(125ml)과 몽블랑 레전드(100ml)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로 구성됐다.

하프클럽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선물이 많은 연말 시즌을 맞아 2017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가족, 친구를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