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1월 1일까지 2017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와 상품들을 엄선해 앵콜딜을 열고, 최신 유아동 트렌드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해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 패션 아이템부터 잡화, 완구, 육아용품까지 각 카테고리별로 대표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브랜드별로 추가 쿠폰할인, 균일가 이벤트, 무료배송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2세까지 입을 수 있는 베이비용 아이템으로 모이몰른은 원피스와 기모 아이템을 1만원대, 패딩점퍼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삠뽀요의 기모 조끼와 패딩점퍼는 각각 9,900원과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엔젤비닷과 달퐁은 실내복과 수면조끼 등을 5,900원부터 판매한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등 백화점 및 아울렛 입점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스타일의 브랜드까지 3~8세용 키즈 의류도 다양한 제품을 앵콜 특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 몽클레어와 버버리의 아동복은 2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다운자켓과 패딩조끼 등을 30만원대로 판매한다. 월튼키즈와 젤리스푼 등은 겨울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3만원까지 추가 할인하고, 전품목 무료배송 해준다.

9세 이상 아동을 위한 주니어 브랜드도 2017년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90%까지 할인한다. 에어워크주니어는 신상 덕다운 롱패딩을 11만 9,200원, 보드자켓과 보드팬츠를 각각 8만 6,900원, 7만 4,900원에 판매하고, 키스포주니어의 겨울 기모팬츠는 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니제이와 마이나인은 다양한 기모 아이템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이 외에도 아동용 슈즈, 캐릭터 완구, 육아 및 리빙 용품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즈키즈 패딩슈즈는 1만원대, 베베마루 털부츠는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완구 제품으로는 베이블레이드버스트와 역할놀이 제품이 행사가로 준비돼 있으며,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유아동 보습, 스켄케어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보리보리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최신 유아동 트렌드부터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까지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