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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OST 온-오프라인 정규앨범 동시 발매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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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2  1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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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종영을 앞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OST를 발매했다.

2일 전격 발매된 OST는 박인권 화백의 '야왕전'을 드라마로 각색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OST 정규앨범.

방송되는 동안 빠른 전개와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2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는 '야왕'은 수준 높은 OST로도 사랑 받아 왔다.

Part.1부터 Part.7까지의 주옥같은 노래들과 적재적소에 삽입,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 백그라운드 음악(BGM)들이 담겨있는 앨범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보컬들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슬픔을 누르며 노래했던 배우 김남길의 ‘너는 모른다’를 비롯해 에일리의 ‘얼음꽃’과 주다해를 향한 하류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사랑해 미워해’는 드라마 못지않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들이다.

또 감성적인 가사에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슬로우 템포 발라드 곡 살찐 고양이의 ‘눈물비’나 가슴에 못이 박힌 듯한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JK김동욱의 ‘못’ 역시 역작으로 꼽힌다.

후반부에 삽입돼 애틋함을 더해준 포지션의 ‘사랑은 없다’와 덤덤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영현의 ‘아닌가봐’, 소울사이어티 출신으로 절제된 피아노 선율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별의 시간을 노래하는 배나잇의 ‘시간이 왔어’까지 어느 곡 하나 버릴 곡이 없다는 평이다.

‘야왕’의 이재규 음악감독은 “유명 작곡가, 작사가들과 정상급 세션의 참여가 수준 높은 OST 앨범을 만들었다”며 “개성이 가득한 곡들이 한 장의 앨범으로 탄생해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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