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오는 5일까지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최대 80% 세일하는 ‘거품 없이 싸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스테디셀러 아동복 패션 아이템을 아우터, 기모, 보온 실내복 등 5개 키워드로 엄선해 구성했다. 1만원 이하 결제 시에도 무료배송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특가 판매하는 원데이 행사와 하루 선착순 3,000명에게 5%, 8% 앱 전용 중복할인 쿠폰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키워드별 대표 상품으로는 캔키즈 패딩과 월튼키즈의 경량 패딩을 모두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기모 맨투맨은 리바이스키즈가 1만4,700원, 베베쥬가 6,500원에 판매하고, 릴리푸리 기모 원피스는 9,900원, 주니보이즈와 걸즈 기모 상하복은 1만2,500원부터 살 수 있다. 까리제는 보온 실내복과 수면조끼를 4,000원대로 판매하고, 키스포 기능성 내의 에어로웜은 7,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국민 브랜드’ 카테고리에는 스와들디자인의 코튼블랭킷이 1만7,000원대,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 33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요일별 원데이 특가 상품으로는 2일 달퐁 보온내의 9,900원, 스위스 밀리터리 기모 실내복을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일에는 스케쳐스 운동화가 2만9,900원, 바바키즈의 부츠가 9,900원에 판매되고, 4일과 5일 주말에는 행사기간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아이템을 선정해 앵콜 행사를 연다.

이 밖에 건강과 안전 키워드에 맞춘 육아용품과 키즈 라인의 디자이너 전문관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오가닉 출산 선물세트와 애착인형 등은 1만원대, 무형광 순면 천기저귀 대형 10장은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반디키즈는 보리보리 입점을 기념해 티셔츠와 자켓, 와이드팬츠 등을 80%까지 할인하고, 에이미엣에이린, 베베드피노의 F/W 아동복도 1만원대부터 행사 특가로 구성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 아동복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미처 아이들의 겨울 옷을 챙기지 못한 고객들이 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디자인과 가격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