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유스트림에서 라이브 방송 채널을 열고 국내외 팬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선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 대표 김진식)는 오는 2일 오후 9시부터 제이팍 공식채널을 통해 ‘박재범의 FM(Fan&Music) LIVE’ 방송을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생방송을 보려면 PC와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제이팍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jaypark)에 접속하면 된다.

 박재범은 FM LIVE 방송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해오면서 느꼈던 팬과 음악에 대한 감정,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밝히며 국내외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유스트림에서 공식 채널을 생성하기 전에도 예고 없는 깜짝 생방송을 선보이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던 터라 박재범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더 편안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만 보유하고 있으면 소셜 미디어와 연동된 유스트림의 채팅 기능인 ‘소셜 스트림’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모여 팬심을 교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방송 현황을 자신의 SNS 계정으로 끌어와 지인들에게 널리 알릴 경우 더 많은 팬들이 모여 박재범의 라이브 방송을 즐기게 돼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대형 글로벌 팬 미팅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박재범은 4월 10일 발매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앨범 ‘JOAH(좋아)’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