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이 오는 1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육아용품과 완구류, 아동복 등을 최대 80% 할인하는 ‘마지막 황금연휴 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귀성길 자녀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하는 회원들을 위한 카시트부터 기저귀와 물티슈 등이 준비돼 있다. 그라코의 주니어 카시트 랠리스포츠 모델은 5만원대, 카시트에 앉은 아이들의 무릎을 보호해주는 니가드(knee-guard) 제품은 3만원대로 판매한다.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뽀로로 휴대용 소변기는 1만1,600원에 살 수 있다.

하기스는 4팩으로 구성된 보송팬티 드라이 기저귀 4~6단계 제품을 3만1,900원에 판매한다. 베베숲 아기물티슈 제로플레인(80매)는 10팩에 1만5,400원이며, 리필용은 1만3,900원에 살 수 있다. 신생아용품부터 출산용품 등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케이맘 항균 아기 지퍼백은 스몰(S)부터 대형(XL) 사이즈까지 4종 세트를 9,900원에 구성했고, 코니테일 기저귀 파우치는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용품도 마련했다. 빨대컵으로는 비박스가 리필 빨대와 세척솔, 고무링을 포함해 3만2,500원, 예꼬맘의 부엉이 캐릭터 제품이 9,600원에 판매된다. 강아지와 고슴도치 등 동물 모양의 유아용 여행 캐리어는 4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에코스토어(ecostore) 여행용 4종 키트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연휴기간 동안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놀이용품도 특가로 구성했다. 타요 캐릭터 팝업 야구 세트는 2만5,000원, 로봇트레인 캐치볼 세트는 3,200원에 판매하고,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튜브, 구명조끼 등을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실내에서 간편하게 놀 수 있는 각종 보드게임도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긴 연휴기간 동안 어린 자녀와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아이와 함께 놀아줄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엄선했다”면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육아 및 놀이용품을 연휴 전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