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섭스크립션 커머스 덤앤더머스(www.dummerce.com)가 28일 국내 처음으로 생리대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생리대 섭스크립션(정기구독) 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여성용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서비스로, 월 최저 9,900원부터 다양한 구성의 생리대 제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덤앤더머스는 파격 론칭 이벤트로 4월 15일까지 12개월 신청 시 시중가 19,900원 브랜드 제품 구성 등 전 제품을 첫 달 990원(할인폭 95%)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성의 생리주기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25일~30일로 정기적인 구매 수요가 많고 개인별로 사용하는 브랜드도 거의 일정한데, 떨어질 때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하거나, 매번 주문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 

덤앤더머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의 여성용품 구매 패턴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저귀 등과 같이 일정한 주기로 소비되는 분야로 섭스크립션 모델을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덤앤더머스 조성우 대표는 “생리대 섭스크립션을 시작으로 여성들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본격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덤앤더머스는 국내 유일의 종합 섭스크립션 커머스로, 현재 25가지의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반기 100여 개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