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은 오는 23일까지 해외 인기 아동복과 육아용품, 리빙 아이템 등을 최대 85% 할인하는 ‘글로벌 브랜드 회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북아메리카, 북유럽, 서유럽, 아시아 등 7개 지역별 인기 브랜드로 카테고리를 구성해 각 국가를 대표하는 패션, 완구, 육아용품 브랜드 제품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나이키키즈와 아디다스키즈 아동용 여름 운동화 3만원대, 크록스 아쿠아슈즈와 뉴발란스 샌들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콜맨의 구명조끼와 퍼들점퍼는 3만9,000원, 호주 써니라이프의 플라밍고, 백조 튜브는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는 미국과 캐나다의 북아메리카 지역의 패션 브랜드 보그스가 유아 신발을 구성해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미국 크레용 제조업체 크레욜라는 수성크레용, 스케치북 등 유아용 미술용품을 세일한다. 나비타월드, 해즈브로 너프, 플레이도우의 놀이용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웨덴 아동복 브랜드 샴푸들(shampoodle)의 티셔츠와 팬츠 등을 8,100원부터 살 수 있고, 덴마크 플렉사의 놀이동굴 제품은 1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카가랩(CAGA LAB)의 유아용 무불소 치약과 저불소 치약 3개 세트 제품과 북유럽 친환경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리베로의 샴푸, 스킨, 로션 등은 1+1으로 구성해 각각 1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남유럽 지역의 킨더스코너와 파타슈의 패션 아이템, 호주의 베이비반즈 선글라스와 수영모자, 아이브제 레드루트의 천연효소 성분 유기농 유아전용 세제 등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전세계 엄마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해외 직구로도 인기가 높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