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유중원 역으로 흥미진진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범수는 화보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를 소화하며 진중하고도 분위기 있는 신사로 변신했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달라는 주문에 이범수는 배우다운 연기력으로 몰입하여 슬픔, 거만, 야비 등 컷마다 각기 다른 표정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범수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작품 선택에 대해 하나의 캐릭터에만 한정되는 것이 싫어서 그간 각기 다른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선택했으며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고 답했다. 또한 ‘배우라는직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 가지를 다 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밝혔다. 

이범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