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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모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미래 일자리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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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30  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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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부모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미래 일자리’를 출간했다.

세계의 산업혁명사는 지금까지 3번에 걸쳐 큰 전환기를 맞았다.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하면서부터 시작된 2차 산업혁명, 정보화 및 자동화가 주도한 3차 산업혁명까지 겪어왔으며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AI)를 바탕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했다. 지난해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고 최근에는 바둑 세계랭킹 1위 커제에게 완승을 거둔 알파고를 바로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리라는 기대가 있는 반면 그 인공지능이 인간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여 설 자리를 잃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또한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모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미래 일자리’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직접적으로 향유하게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하며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게 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변화를 잘 예측할 때 비로소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사회 모습이 달라지는 만큼 예전의 정형화된 교육 시스템이 앞으로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며 이제는 ‘미래형 교육’이 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미래형 교육’은 바로 방송과 신문, 뉴스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를 읽어주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안동문화방송(주) 대표이사이자 PD로 일해 왔던 저자는 언론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미래 변화에 민감해야 했고 자연스럽게 미래학을 접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미래를 읽고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미래가 과연 우리 자녀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했다. ‘내 자녀의 일터가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미래를 읽는 과정에서 저자는 신문과 방송 뉴스 같은 매스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러했듯 실제 신문 기사를 통해 미래를 함께 읽어보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하여 이해를 돕는다. 학문적으로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충분히 미래를 읽을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자녀를 둔 부모들뿐만 아니라 미래 일자리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들도 충분히 쉽게 읽을 수 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걱정이 없다는 뜻이다. 이 사자성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우리가 한 번쯤은 다시 새겨봐야 할 말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씻어내고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방법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미래를 읽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그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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