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미공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소연은 이달 초 매거진 ‘슈어’ 4월호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길게 뻗은 다리와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눈과 입술에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카리스마까지 선보인다.

이어 책에는 미처 실리지 못한 미공개 화보까지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미공개 화보 컷 역시 김소연의 완벽한 비율과 옷 맵시를 자랑하며 책에 실리지 못한 게 의아할 정도. 집중도 높은 표정으로 손끝까지 섬세하게 연기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김소연은 매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함께 작업한 안주영 포토 실장은 “원래 모델 출신이 아니냐”고 되물으며 “B컷과 A컷을 구별할 수가 없을 정도다. 짧은 순간에 이런 화보 작업을 완성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소연은 SBS 수, 목 드라마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