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오는 7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유아동 브랜드 패션과 물놀이 용품 등을 최대 85% 할인한다.

바캉스템 기획전에는 여름철 야외활동에 필수인 자외선 차단용 패션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키스포주니어와 배냇베이비, 앤디애플은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 수영모자 등을 7,900원부터 판매하고, 세븐하벤의 자외선차단용 선캡은 1만800원에 살 수 있다. 다이노포스, 요괴워치, 겨울왕국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튜브 19종은 1만5,2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북유럽 감성의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여름 시즌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70% 세일한다. 실내복은 9,900원, 여름 점퍼는 1만 9,900원, 샌들은 1만9,500원부터 판매하고,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원피스 등도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10세 전후의 주니어를 위한 썸머룩 기획전은 트렌디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들을 구성했다. 제이키드주니어의 반바지와 숏팬츠, 티셔츠 등은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미니제이는 러플 티셔츠 1만원대, 워싱 멜빵 반바지와 원피스 등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여아를 위한 나들이용 크로스백 제품은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는 보리보리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시 이용 가능한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5천명에게는 커피 및 초콜릿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SNS에 행사 내용을 공유하고 게시글 주소를 댓글로 남긴 회원 100명에게는 5,000원의 적립금도 추가로 지급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아이들을 위해 여름 패션 및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황금연휴를 맞아 더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