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호산산부인과병원(http://www.ladyhosan.co.kr/)은 개그맨 정준하가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니모’ 라는 예칭으로 알려진 정준하의 아내는 3월 22일 오후 2시 57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호산산부인과 병원에서 3.7kg의 아들 ‘라임이(태명)’를 무통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호산산부인과병원 방장훈 원장은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다””며 ““정준하씨의 득남을 병원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도 라임이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우리 니모, 라임이건강하게 출산해주신 김미하 선생님을 비롯한 병원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병원관계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고 있다.

 정준하는 작년 5월 20일 4년간 교제한 재일교포 승무원과 화촉을 밝혔다. 이후 결혼 10개월 만에 득남을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