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는 반갑지만 미세먼지와 황사가루는 봄의 불청객이다.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도 황사로 거칠어진 피부와 몸에 휴식을 선사할 수 있다.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스파는 지하 830m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로 풍부한 미네랄과 알칼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온천의학 효능 연구로 유명한 아가시유코박사와 동경 중앙온천연구소가 그 효능을 입증한 검증된 스파다.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에서는 3월 31일까지 천연암반수의 스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스파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펜타즈 스위트 룸(125㎡) 1박, 스파 1인 무료 및 동반 1인 50% 할인, 2인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호텔 펜타즈 내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인 라구뜨에서는 황사에 좋은 돼지고기, 마늘, 미역을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스파는 황사로 민감해진 피부에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피부표면의 각질층을 녹여 황사로 거칠어진 피부에 윤기를 줄 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 만성 습진 개선에도 좋다. ‘열의 탕’이라고 불리는 나트륨 염화물 성분의 탕은 스트레스 해소, 냉증, 갱년기 장애, ‘유황수소탕’은 고지혈증, 말초순환장애, 동맥경화증에 도움을 준다. 피부자극이 적어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기에 수질이 적합한 것 또한 장점이다.  

스파 내부에는 습식, 건식, 로마식 사우나와 이온탕, 히노끼(탄산)탕, 하이드로 테라피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을 취향 별로즐길 수 있다. 또한 하늘로 열린 통창이 있어 도심 속에서 하늘을 보며스파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개인 파우더룸과 수면실, 휴게실, 토털 케어존(헤어, 두피, 바디)등 다양한 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더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홍보담당 김민경 대리는 “펜타즈 스파는 동경 중앙온천연구소가 효능을 입증한 천연암반수로 황사뿐 아니라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며, “앞으로도 가족, 부부, 연인들에게 한 차원 높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2218-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