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침대(대표: 윤종효)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인공 방의 주요 인테리어로 등장해 화제다. 노희경 작가 작품에 조인성, 송혜교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수목극 1위를 하며 주목 받고 있는 만큼 극 중 분위기를 살리는 품격 높은 인테리어 제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씰리 침대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는 오영(극 중 송혜교 분)의 저택에서 지내는 각 주인공들의 개성에 맞게 등장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 준다. 특히 주인공 오수(극 중 조인성분) 방의 ‘S328’ 제품은 천연 무늬목과 가죽이 조화된 다크 브라운 컬러가 눈에 띈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오영에게는 따뜻한 오수의 캐릭터처럼 절제된 느낌과 동시에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첫 회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던 PL그룹 오회장의 침대 ‘S728’은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침대 헤드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아트-월(Art-wall)를 연상케 하여 품위 있는 회장 방 인테리어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왕비서(극 중 배종옥 분) 방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곡선미가 살아 있는 ‘S628’ 침대가 등장한다. 침착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는 왕비서 성격과 어울린다. 크림색의 천연 가죽 헤드는 여성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주고 브라운 컬러의 원목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어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S338’과 ‘S128’은 각각 희선(극 중 정은지 분)과 진성(극 중 김범 분)의 침대로 세팅되어 극 중 배역의 취향을 반영하였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구민정 과장은 “각 주인공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에 맞춘 적절한 침대 배치와 씰리만의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탑재된 매트리스로 편안함을 배가해 섬세한 감정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씰리 침대 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 드라마에등장한 프리미엄 침대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씰리 침대 매장과 씰리 침대 직영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