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최고의 휴양지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자.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나트랑 단독 전세기 기획전을 열었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5시간 만에 만나는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최고의 시설을 즐기며 최상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나트랑은 시내를 차량으로 1시간이면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도시지만 6km에 달하는 천연의 백사장과 에메랄드 및 바다, 크고 작은 섬, 고급 리조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아직까지 한국여행객들이 많지 않아 타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데에다 한진관광 일정에는 쇼핑이나 기타 옵션 투어가 없어 보다 기분 좋게 여행 할 수 있다.

이번 나트랑 여행은 세가지 일정이 준비됐다. 나트랑 최고의 빈펄리조트에서 휴식을 보내는 ‘빈펄 패키지’와 18홀 골프 라운드를 포함한 ‘빈펄 골프’, 커플들을 위한 ‘허니문’ 상품 세가지다.

빈펄리조트는 동남아 최대 시설로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전용 비치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사랑 받는 곳이다. 여기에 호핑투어를 원하는 여행객은 추가비용 없이 사전 신청을 하면 미에우섬, 문섬, 못섬 등 청정 산호지대에서 환상적인 스노클링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바다 위 선상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의 또 한 가지 특별한 혜택은 ‘롱스테이’다. 체크아웃 이후라도 리조트 시설을 계속 이용할 수 있어 공항에서 지루하게 긴 시간을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빈펄 골프 일정에 포함된 빈펄 골프 클럽은 71,800㎡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모든 홀에서 바다의 멋진 전망을 즐기며 라운딩을 하실 수 있어 포브스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커플들을 위한 허니문 일정은 로맨틱 디너와, 럭셔리 스파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풀 사이드에서 커플만을 위해 준비된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기고 물 위에 지어진 전용 마사지 룸에서 60분간 커플 바디 마사지를 받으며 환상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한진관광은 이번 여행에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조기 예약 시 최고 20만원 할인혜택과 날짜별로 최고령 탑승객에게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업그레이 혜택을 제공하고, 만 2세 미만 최연소자에게는 탑승권(20만원 상당)을 무료로 준다.

한진관광의 나트랑 전세기 상품은 5월부터 매주 목(5일), 일(6일) 출발한다. 가격은 빈펄 패키지는 999,000원부터 빈펄 골프 상품은 1,379,000원부터, 허니문 상품은 1,490,000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