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걸그룹 씨스타가 토종 SPA 브랜드 ‘LAP(랩)’의 롯데백화점 본점 입성을 축하했다.

 15일 ‘LAP(랩)’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S/S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LAP(랩)’의 모델 공효진은 LAP(랩)의 신제품을 착용하고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모던한 면 소재 블라우스에 형광 스폰지 소재의 개더스커트를 매치하고 보석 네크레이스로 마무리 한 시크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공효진에 이어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이크를 잡은 효린은 "LAP(랩)의 롯데백화점 매장 오픈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LAP(랩)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LAP(랩)의 신제품을 착용한 씨스타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화이트에 컬러블럭콤비된 시크한 라이더 재킷에 고급스러운 자가드 뷔스티에와 큐롯팬츠 셋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했다.  

소유는 박시한 보이핏 재킷에 트라이벌 프린트 패턴의 뷔스티에와 밑단이 팸플럼지는 여성스러운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감각을 표현했으며, 보라는 다마스크 자가드 팻플럼탑과 스폰지 소재의 형광스커트를 입고 뉴 패미닌룩을 제시했다. 다솜은 비비드 컬러 안감이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패미닌한 레이스룩을 형광컬러 액세서리와 코디하며 새로운 룩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매장을 오픈한 ‘LAP(랩)’은 클래식한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SPA브랜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의류, 패션 액세서리 제품들이 담겨있는 박스를 단 돈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 복불복 LAP BOX 이벤트’와 티셔츠를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 T-Shirt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