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영화 '최악의 하루' VIP 시사회에 참석, 러블리한 미소와 여신 비율을 선보였다.

 지난 7월 글로벌 스타 수현-다니엘 헤니가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최유화. 다양한 화보 모델 경험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최유화는 이 날 시사회에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최유화는 러블리한 미모에 반전 여신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최유화는 이 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여신 비율을 맘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유화는 이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관 감독님 작품의 최악의 하루가 8/25 개봉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시사회 날 찍은 셀카를 공개해 매력적인 미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배우 최유화는 ‘최악의 하루’에서 이와세 료(료헤이 역)를 인터뷰하는 기자 현경 역으로 극 중 신비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자 영화 스토리의 중간 정리를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최유화는 단편영화 '나의 깜씨'로 연기를 시작, MBC ‘마이 프린세스’, SBS ‘부탁해요 캡틴’ 등 드라마와 영화 ‘러브픽션’, ‘쎄시봉’, ‘비밀은 없다’ 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경력을 선보였다. 상업 영화는 물론 예술 영화까지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차세대 스타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배우 최유화는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인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기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