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1위 브랜드 미샤는 2013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멀티 립 제품인 ‘시그너처 글램아트 트리플 립스 SPF10(6ml, 1만7800원 / 8종)’을 출시했다.  

미샤 트리플 립스는 하나의 제품으로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 가볍게 한번 발랐을 때는 틴트, 두번 펴 발랐을 때는 글로스, 세 번을 바를 경우 더욱 더 선명한 립스틱의 기능을 발휘하는 멀티-트랜스(Multi-trans) 립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여러 번 발랐을 시 서로 섞여 단일 층을 형성하는 일반 제형의 립 제품과 다르게 수상층의 색소를 매직 코트 필름으로 코팅하는 트리플 레이어 테크놀로지(Triple Layer Technology) 기술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여러 번 겹쳐 발랐을 시 겹층 구조를 형성하여 광택감이 배가될 뿐만 아니라, 컬러가 더욱 진하고 분명하게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PF10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주며, 사용하는 소비자의 마음대로 횟수를 조절하여 단계별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가지 립 메이크업의 표현을 하나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구사할 수 있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미샤 트리플 립스는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휴대해 다니는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제품””이라며, ””색상은 맘보 핑크(TPK01), 맘보 오렌지(TOR01)를 비롯한 총 8가지로 출시했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트리플 립스’ 출시와 함께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보아의 상큼한 모습을 담은 TV 광고를 3월 1일부터 온에어 했다. 보아는 광고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파워풀한 댄스와 다른 귀여운 애교 맘보 댄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