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뷰티&헬스건강
미네랄워터라고 내몸에 더 좋은 것 아니다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05  21:01: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인에게 가장 좋은 음료는 어떤 차나, 주스 또는 영양음료가 아니라 그냥 단순한 물입니다. 그러면, 다시 그 다음 질문이 생기지요. 물 중에는 어떤 물이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수돗물, 끓인 물, 정수기물, 약수 물, 생수 등 선택이 많아 혼란스럽고, 생수만 해도 보통 생수 외에 만년설을 녹여 만들었다는 빙하수, 땅 속 깊은 암반에서 뽑았다는 암반수, 바다 속 깊은 곳에서 길러온 해양심층수, 온천의 물을 담은 온천수 등이 비싼 값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어떤 물이 몸에 가장 좋은 것일까요? 정답은 물 그 자체입니다. 우리 몸의 60-70%는 물이고, 우리 몸은 고체 같지만 사실은 각 물질이나 세포가 물에 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다른 모든 물질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 그 자체는 너무 흔해서인지 오히려 덜 섭취되거나, 이뇨성분이 있는 각종 차나 음료를 더 많이 마심으로 해서 내몸에는 물이 모자라는 탈수가 일어나고 있지요.

 그래서 내몸에 필요한 것은 물에 들어 있는 어떤 물질들보다도 순수한 물 그 자체입니다. 외국에서 수입된 비싼 생수는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보통 생수하고의 차이점은 칼슘이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미네랄이 더 들어 있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미네랄워터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런 미네랄이 부족한 현대인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워터에 들어 있는 미네랄의 양은 우리가 보통 먹는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양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양이지요. 더구나 해양심층수는 고혈압, 비만,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나트륨의 양이 많다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내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물입니다. 물에 섞여 있는 어떤 것도, 그와 함께 따라 다니는 고급이라는 명성도 내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류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