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동안 지역구 내에서(혹은 전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 오셨지만, 아직 후보님이 누구인지 유권자들은 궁금해 합니다. 정치 입문 계기와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택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위인전을 많이 읽었고,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화를 보고 개혁적인 정치인이 되고 싶었다. 여성과 정치는 무관하게 생각되던 시절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홍일점으로 입학했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뉴욕주립대학교에 유학하여 정치학박사가 되었고 스물 여덟살의 나이에 미국 대학의 교단에 섰다.  한국에 와서 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면서 여성정치문화연구소 소장대리로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운동을 이끌어갔다.  안식년에 미국에 갔다가 남편이 프로젝트가 생기고 아이들이 원해서 나의 꿈을 잠시 접어야 했다. 그러나 2011년 귀국하여 친정이 거주해 온 노원병에 19대 총선 후보로 출마했다.  친정이 도시서민으로 삶을 영위하는 노원에 갈 때마다, 그 곳을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2. 출마 예정인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과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현안별 해결방안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원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 노원산업단지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
- 경전철 마들역, 상계역 까지 연장 등 인프라 구축
- 중소기업 경영센터로 이비지니스 지원
- 주민의 의견 반영해 상계뉴타운 문제를 조속히 해결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3. 이번 국회의원 선거운동에서 핵심적인 구호는 무엇인가요? 해당 지역구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공약도 궁금합니다.
“청렴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첫째, 세계초일류 자녀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어린이집을 국공립화하고, 과학고를 유치하고 영재학교를 개설하여 창의적 노원인재를 육성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어린이 도서관을 확충하며 과학박물관을 설립합니다.
둘째, 노원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행복한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 부모교육, 부부교육, 한부모 교실 의무화
-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및 처벌 강화
- 아동학대 근절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
- 가계부채 해결 재정교육 지원
- 40세 이상 여성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 “다시 일하기 센터” 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 지원
- 군복무기간 단축 및 사병임금 인상
-
넷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게 배려하고 섬기겠습니다.
-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사회보장제도 혹충
- 지역별 국공립 거점병원 건립
- 기초노령연금 2배증액
- 장애인 연금제도 개혁
- 다문화가정 공인통역사제도 도입

다섯째, 대한민국의 청렴지수를 높이겠습니다. 
- 흙수저법: 고용 및 승진 과정 공정성 감시
- 투명한 재정관리 확산
- 기업여성임원 쿼터제
- 연령차별금지법 도입
- 청년고용쿼터제

4. 이번에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국가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여야 간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해법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드배치문제. 누리과정 지원. 개성공단 철수. 원샷법. 출산 장려등)

<사드배치와 개성공단 철수>
민족공영을 위한 한국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제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까지 강행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를 허용하고,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어려운 결단을 내린 후 2016년 2월 16일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을 통하여 현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이의 해소를 위한 전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그런데 야당의 원내대표는 북한이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과 사드 배치로 “남북 관계를 근본적인 위기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원색적으로 비판하였다. 외교·안보·통일·정보 기구의 대대적인 문책을 요구하면서, 이에 관한 “국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해 진상 파악과 피해 대책을 마련할 것”과 “개성공단부흥법을 만들어 개성공단을 부활시킬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동북지역에 군사력 추가 배치로 대응할 것이고, 한국은 국가적 지위에 엄중한 악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중국 '환구시보'의 협박 기사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사드 배치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에 대하여 한국 정부가 미군 사드 배치를 허용하고, 개성공단 폐쇄라는 용단을 내린 것은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당연한 조치이다. 이들은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의 대륙간탄도탄(ICBM)을 요격할 수 있다면서 반대하였다. 그러한 테마의 소설까지 나왔다. 그러나 150km 요격고도를 가진 사드가 1,000km보다 높은 고도로 날아가는 중국의 ICBM을 어떻게 요격할 수 있다는 것인가?

이들은 사드에 사용되는 레이더가 중국의 군사활동을 샅샅이 탐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주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중국이라는 원군을 얻어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사드 레이더도 탐지거리가 1,000km 정도인데, 어떻게 중국의 모든 군사정보를 탐지할 수 있다는 것인가? 사드 배치에 따른 전자파 위험을 과장하는 것은 미국산 쇠고기 의혹과 너무나 흡사하다. 그것도 사드나 전자파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이 미국 교범이라면서 인용한 어느 부분을 근거로 사드 근처에만 가면 사람이 죽는 것으로 과장하고 있다.

남한국민 중 일부가 평양으로 여행하여 물건을 사거나 다른 국가에 있는 북한 음식점에서 식사비를 지불해도 그 돈은 결국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 그래서 국제사회가 온갖 제재방법을 동원하는 것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개성공단의 돈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사용된 증거를 대라고 한다. 이러한 야당의 입장은 건전한 비판세력으로서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다.  틀린 이데올로기에 눈이 가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대화와 평화를 주장하던 영국의 챔벌린 수상은 히틀러의 폴랜드 침공을 목도해야 했다.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던 케네디 대통령은 큐바 미사일 위기를 막을 수 있었다.  때로는 평화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야당의 안보사고는 경직되어 있으며 안일하고 위험하다.

<원샷법>
공급과잉 업종 기업이 신속하게 사업 재편을 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등 상법·세법·공정거래법 등의 관련 규제를 특별법으로 한 번에 풀어주는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2016년 2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특별법은 기업의 합병·분할, 주식의 이전·취득에 따르는 절차와 규제 등을 간소화함으로써 신수종 사업 진출을 포함한 원활한 사업 재편을 돕는 게 골자다.

특히 분할로 설립되는 회사의 순자산액이 승인 기업 순자산액의 10%에 미달할 때는 주주 총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할 수 있게 했다.

원래 더불어 민주당은 원샷법이 대기업에게 과도한 특혜가 되는 것 아니냐며 반대했었는 데 사업재편의 목적이 경영권 승계일 경우 승인을 거부하고 승인 이후에도 경영권 승계가 목적으로 보인다면 혜택을 취소하고 지원액의 3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견제장치를 정하고 합의하였다.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적절히 한 것으로 보이며, 기업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간소화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다.

<출산장려>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양육비와 교육비의 부담 증가, 임산부를 위한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제도의 열악함, 경제력 있는 여성들의 독신주의 선호, 결혼적령기의 지연, 부부 중심적 가족 의식의 변천 등의 복합적인 영향의 결과이다. 
고령화사회에서 한명의 젊은 이가 다수의 고령자를 부양해야 하고 생산가능 노동력이 줄어 들며 국력의 주요 요소인 인구가 감소하는 저출산 현상을 해결하여야 한다.
우선 드라마와 “수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대중매체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낳아 기르는 기쁨”을 여성들이 기대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장려 및 양육수당을 제공하며 일하는 여성을 위한 부부 유급 육아휴직제도 확대, 여성재취업 지원, 출산과 영아 예방주사와 관련된 의료보장의 범위 확대, 산후조리원의 경우 자기부담률의 절반을 의료보험에서 부담,  장난감 도서관 설치,  기업의 보육시설 지원 등 보육을 안보와 같이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 다양한 지원을 해야 한다.  강남구의 경우 둘째 자녀는 50만원, 셋째 자녀 100만원, 넷째 자녀 이상 300만 원 이상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셋째자녀 이상 출생 후 1년 미만의 영아에게는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강남구청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5세 미만의 영유아 및 임신부, 수유 부 중 최저생계비 200%에 미달하는 저소득층에게 빈혈, 저체중 등의 영양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단체 영양 교육 및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쌀, 당근, 감자, 검정콩, 우유 등 식품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가구 평균소득 50% 이하의 경우에는 2주 동안 산모 도우미를 파견하여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5. 아마도 현 시점에 지역구의 가장 큰 이슈는 누리과정 지원중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현안에 대한 입장과 해결 방안도 알고 싶습니다.
<누리과정>
누리과정은 2011년 5월 총리 담화문을 통해 보육. 교육 공통과정을 국가가 책임지며 그 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추진하기로 발표하면서 도입되었다. 2012년 만 5세, 2013년 만 3-4세 도입 당시부터 시도 교육청에서 전액 편성해왔다. 2015년 국가가 내국세의 20.27%를 교육청에 교부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41조)에는 이미 누리과정 예산(4조)이 포함되어 있다. 지방재정법 시행령 39조에 따르면 이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은 누리과정 예산에 써야 하며 교육감들은 의지만 있다면 누리과정예산을  충분히 편성 할 수 있다. 

그러나 시도 교육청은 교부금이 부족하며 보육사업을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 교육청은 직접 세수를 거둬들이는 것이 아니라 예산 집행 기능만 수행한다. 교육청 수입구조를 보면, 전체의 70%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내국세의 20.27%)이며 20%는 지자체 전입금(지방세), 나머지 10%가 학생 등록금과 지방채이다.급기야 늘어가는 빚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교육청들은 누리과정 예산을 삭감 또는 폐지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 것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야당인 경우 심각하며 예를 들어 성남시장은 청년수당은 밀어 붙이면서 누리 예산은 거부하고 있다. 야당은 아이들을 볼모로 잡고 사실을 왜곡하면서 정치적 공격수단으로 잡고 있다.  교육청이 정치적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시·도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계속 거부할 경우 법적·행정적·재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여 대처해야 한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시도교육청에 지방교육제정교부금을 지급하는 대신 중앙정부에 전담부서를 두는 것이다.
한편 아이들과 학부형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인건비와 예산을 아껴서 대란부터 막고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주택구입, 대학장학금 신청 등에 납세기록을 참조함으로써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납세를 하도록 유인하여 세수를 늘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대한민국의 오랜 고민이자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하실 말씀이 많으실 거라 기대합니다.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문제의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 

일자리가 문제가 되는 것은 대졸인구가 80퍼센트가 넘어서면서 고급 일자리에 대한 기대가 많은 반면, 컴퓨터 등 자동화와 효율화의 영향으로 과거보다 작은 수의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기존의 기업들이 수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일자리 문제에 공헌하고, 값싼 해외 노동력 보다는 국내인력을 고용하도록 장려한다. 새누리당이 최근 발표한 일자리 창출방안 '유턴경제특구 설치'는 해외에서 철수해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주요 산업단지로 유턴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공장입지를 2~3년 무상임대해주고, 세제지원과 설비수입 관세 감면을 확대해 일자리 50만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베트남이나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에게도 인력고용을 위한 정부로부터의 보조금제도가 있다면 우리의 인력고용의 기회가 훨씬 많이 증대될 것이다. 지금 운용하고 있는 기업에서의 장애인 고용시 인건비 보조와 같은 방식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둘째, 일과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며 어떤 일이든지 해서 성공하겠다는 젊은이들의 근로의식을 함양해야 한다. 중소기업의 3D업종에는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공장문을 닫거나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제조업, 건설업에 취업을 늘리고 선호하게 하기 위해서는 급료를 늘리고 복지시설을 늘려서 보다 많은 젊은 이들이 취업하게 하여야 한다. 실업계로 나가도 학업분야로 나간 사람과 거의 동일하게 대우를 받도록 정부에서 일정기간 동안 보조해줘야 할 것이다. 대우가 너무 차이가 남으로 능력의 고하를 막론하고 너도나도 특목고나 일류 대학을 진학하려고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일반 실업계도 학교에 등록금만 보조해 줄 것이 아니라 산학협동을 통해서 졸업하면 바로 안정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주어야 할 것이다.

 셋째, 패기있는 젊은 이들의 창업정신이 필요하며, 정부가 이를 적절히 지원해야 한다. 벤처기업이 증가하면 젊은 인력과 고급두뇌를 활용할 기회가 증가되어 국가적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육성책이 될 것이다.  5~10인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과 분사에 대해서는 기업의 규모와 업종 그리고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을 가리지 않고 세제와 금융지원을 제공하여 창업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네째, 무조건 대학에 가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한 대비와 훈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직업교육을 활성화시킨다. 청소년에게 너무 공부에만 매달리게 하지 말고 각자의 개성에 알맞는 적성을 살려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얻도록 계도하고 직업교육을 철저히 시킨다. 현대는 개성의 시대라고 하듯이 운동이나 예능같은 공부이외의 분야에서 자기 적성을 잘 살려 본인의 적성도 살리고 국가 이미지도 살리고 아울러 경제적인 효과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세계적인 요리사, 마술사, 성악가 등을 많이 배출하였듯이 각자의 생활부문에서 자기 특성을 살리는 직업을 갖도록 하고 이들 직업을 선택하는데 자랑과 긍지를 갖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채용수요조사를 통해 채용직종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및 현장교육을 실시한 뒤 채용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등을 확대한다.

다섯째, 일주일 40시간 근무로 오버타임분의 일자리를 청년에게 주도록 한다. 교대근무자의 대근으로 발생하는 초과근무 수당으로 전담 인원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여섯째, 해외 일자리를 개척하고 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지사에서 수집된 채용정보 등을 본사로 송부하고 이를 다시 공공기관별로 취합해 포털 등으로 청년들에게 전달한다.

일곱째, 정부가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계획을 추진한다. 새누리당이 발표한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은 요트·수중관광·해양레포츠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해양관광지구를 조성하고, 현재 5선석인 크루즈 전용부두를 10선석으로 확충하는 등 방안으로 일자리 150만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크루즈 선박 도입시 정부가 1척당 100억원을 펀드로 출자해 자금을 조달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리모델링해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한국대중음악(K-POP) 전문공연장을 만들고,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있다.

이밖에 새누리당은 창조경제 주도 기업과 기업인 발굴을 위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을 대통령상으로 상향하고, 세액공제·금리우대 등 포상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여성, 고령자,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방안도 아이디어를 모아 효율적인 정책을 실천해야 한다.

7.다음은 후보님이 국회의원이 꼭되어야 하는이유, 본인만의경쟁력을 듣고싶습니다.

- 정치학박사로 43년간 정치를 연구하고 강의해온 정치전문가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혁신에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 협상전문가로서 양당간의 갈등을 조정하여 정치선진화를 가져 올 수 있는 협상가입니다.
- 정직하고 깨끗한 국민이 존경하는 정말 멋진 국회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중문화 이중언어로 국제통. 외교통이며 통일을 위한 국제여론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여성으로서 섬세하고 따뜻한 정치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여성의원의 비율이 30-50%에 달하고 우리나라의 여성의원 비율은 세계 100위보다 아래입니다.  여성이 새정치 개혁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8. 마지막으로 후보님이 유권자에게 꼭 하고픈 말씀, 총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한마디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의 예비후보 제도는 신인 정치인이 진입하기에 장벽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준희는 노원병 지역구를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불가능에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정말 주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겸손과 배려로 봉사하며 노원을 행복하게 할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을 현명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학박사 주준희!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를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