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디오 진행과 함께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윤주의 일상 패션 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KBS CoolFM의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녹화 도중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장윤주 식 파파라치 패션이 공개되었는데, 루즈한 니트와 함께 밑단을 세련되게 롤 업한 진 팬츠와 더불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플랫 슈즈를 매치, 장윤주만의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파리지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그녀가 선택한 슈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 슈즈는 바로 발레리나의 우아한 자태가 떠오르는 프랑스 럭셔리 댄스 브랜드 레페토(repetto)의 산드리옹 슈즈로 알려졌다. 레오퍼드 프린트의 이 플랫 슈즈는 심플한 스타일에 센스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장윤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특한 패턴의 슈즈가 눈길을 끄네!!!’, ‘늘씬한 몸매에 시크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네!!! ‘나도 장윤주처럼~!!!, ‘가느다란 허벅지 예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패션, 방송,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윤주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홍대 클럽 벨로주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아는 여자’ 준비로 막바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1, 2집 앨범 수록 곡을 비롯해 장윤주만의 스타일을 담은 커버 곡 등 총 20여 곳을 선보일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