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오는 23일-24일 이틀 간, 식탁 물가안정을 위해 ‘국민생선 특집전’을 기획했다.

소비자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농수산물이 작년 대비 1.5% 올랐고, 이 중 생선, 채소 등 신선식품은 9.3% 뛰었다. 고등어와 갈치처럼 밥상에서 자주 보던 국민 생선 값이 오르면서 피시플레이션이 우려돼 식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은 장 보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피시 플레이션은 ‘수산물(Fish)’과 ‘물가상승(Flation)’의 합성어로 수산물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을 뜻한다.

이에 NS홈쇼핑에서는 서민들의 식탁물가 안정을 위해 국민생선인 갈치와 고등어를 푸짐한 구성에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한 ‘국민생선 특집전’을 마련했다.

오는 23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여수 순살 갈치’는 여수 수협에서 직수매한 국내산 갈치를 바로 손질해 팩포장한 신선상품이다. 미리 손질된 갈치가 팩당 개별, 진공 포장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워킹맘과 싱글족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급속개별냉동 작업을 통해 개봉 시 갈치 조각이 바로 개별 분리되어 더욱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갈치(300g)’는 7팩 구성에 특집전 기념 3팩 추가 증정해 총 10팩을 자동주문 시 48,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24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안동 간고등어’는 안동시 특산품 인증업체에서 제조하고, 24시간 저염도, 저온숙성 비법으로 제조했다. 내장을 제거하고 순살만 깨끗하게 반마리씩 진공팩포장해 비린내 없이 보관이 용이하고, 100%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간을 해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다. 순살로만 구성되어 튀김, 조림, 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안동 간고등어(80g)’ 30팩 구성에 특집전 기념 10팩을 추가 증정해 총 40팩을 자동주문 시 39,900원의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서민 대표 반찬인 생선 가격의 오름은 물가상승에 대한 체감도와 불안감을 극대화시킨다”며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국민 대표생선인 갈치와 간고등어를 푸짐한 구성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