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전문여행사 TNT투어는 아시아나 시즈오카 전세기편 취항기념으로 동경 패키지 여행 및 자유여행 상품을 반값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즈오카와 동경 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 가격을 399,000원까지 낮추어 높은 퀄리티의 여행을 약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1일째는 후지산 시즈오카 국제공항을 도착하는 일정으로 오차노사토 정원, 후지가와 전망대, 신도청전망대, 오다이바를 가이드와 함께 관광한다. 2일째는 자유일정으로 진행되며 고객의 연령층과 취향별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 자유여행 ▲ 아사쿠사, 닛코 ▲ 동경시내▲ 디즈니랜드를 옵션으로 맞춤 기획된 것도 특징이다.

출발일자는 3월 16일, 23일 2회이며, 포함내역은 부산-시즈오카간의 왕복 항공권, 현지호텔 3박, 전용차량, 현지식사, 현지입장료, 1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불포함으로는 유류할증료 60,000원이며, 기사/가이드 팁 3,000엔이다.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가 식상하다면, 3박 4일 299,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유여행 상품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기회에 일본 내 녹차 생산 1위인 시즈오카에서 향기로운 녹차 한잔하러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