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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문극장, 6월 <소셜포비아>, <들개> 등 ‘예외’ 주제 영화 5편 무료 상영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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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8  1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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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두산인문극장 2015’이 ‘예외’를 주제로 한 무료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산인문극장은 6월 한달 간 장편영화 <소셜포비아>, <들개> 와 단편영화 <MJ>, <바캉스>, <침입자> 3편을 무료 상영한다. ‘감독과의 대화’ 에서는 ‘예외’ 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홍석재 감독의 <소셜포비아>는 SNS 마녀사냥을 소재로 한 영화로, 누군가를 가해자 혹은 피해자로 판단하는 모호한 경계를 통해 과연 예외를 규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풀어본다. 김정훈 감독의 <들개>는 사제폭탄을 만드는 20대 취업 준비생의 이야기로, 일탈을 원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예외적인 인물들과 상황을 다룬다. <MJ>와 <바캉스>, <침입자> 등의 단편영화 3편 역시 모두 ‘예외’라는 주제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6월1일 홍석재 감독의 <소셜포비아>를 시작으로 6월 22일에는 김정훈 감독의 <들개>, 6월29일에는 <MJ>, <바캉스>, <침입자> 단편영화 3편의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모든 영화는 무료이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예약 가능하다.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예외’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전시,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예외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예외적으로 보이는 많은 상황들이 정말 예외적인지 질문을 가지고 예외의 의미와 사례들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외에도 김기창, 최정규, 김항 등 국내 명사들의 무료 인문학 강연과 연극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가 진행된다.

 ‘두산인문극장 2015: 예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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