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퍼스트에이엔티의 외식 브랜드 돈호야(대표 백호근)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재탄생 했다.  

일식전문점이었던 돈호야는 점점 세분화 돼 가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 하는 요즘 트렌드에 걸 맞는 컨셉으로 새 단장해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돈호야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의 소비자를 겨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무엇보다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포기하지 않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가격은 저렴하게, 음식은 푸짐하고 맛있게, 공간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김밥 및 찌개, 떡볶이 등의 한식과 덮밥, 돈까스 등 일식, 자장면, 짬뽕 등 중식,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 등 양식을 비롯해 간식인 튀김류 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아기자기하게 구성한 키즈 메뉴도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도 배려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와 자연의 느낌이 담긴 원목 가구를 적절하게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어우러질 수 있는 카페 형태를 적용했다.

 돈호야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업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을 고려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분식 등의 수익모델을 동시에 제시했다. 

특히 업계 최초 all self system 방식을 적용,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돈호야 관계자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물가에 외식 비용이 상당한 부담을 차지하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 한 돈호야는 가격은 저렴하되 고급스럽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새롭게 태어난 돈호야는 마치 푸드 백화점 같은 컨셉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의 외식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돈호야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일산) 본사, 31일 오후 2시에 부산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새롭게 리뉴얼 한 돈호야 브랜드를 알리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1588-067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