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연일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판매 성공으로 화제다. 22일 판매를 시작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포함한 5가지 제품 초도물량 3,000개를 판매 첫날 매진시키며, 소셜커머스 업계의 주 고객층인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마케팅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포함한 인기 제품 5종 판매 전까지 위메프는 2012년 12월 ‘토니모리’ 빅 세일, 2013년 1월 ‘에뛰드하우스’ 새해맞이 세일 등 할인율이 최대 50%대의 화장품브랜드 딜을 진행하였고, 판매실적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어 뷰티 업계와 소셜커머스 업계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12년 11월 말부터 고객에게 환원하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펼쳐 온 위메프의 2013년 1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행사 ‘무조건 5% 적립 이벤트’가 이번 달 말일 31일 부로 종료할 예정이고, ‘클리오’의 개당 7,900원 ~ 9,900원 가격대의 제품을 판매하며 1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옵션을 함께 내세움으로써 28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인 ‘클리오’가 초도물량 3,000개 매진에 이어 어떤 판매 실적을 세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3년 1월 부로 ‘클리오’ 전속 모델 계약이 종료되는 이효리의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트런’은 소셜커머스를 통한 마지막 판매라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소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인다. ‘클리오’의 관계자는, 직영 온라인샵 ‘클럽올리오’에서 지난 2012년 9월 ‘번지면 환불!’ 이벤트를 진행했었던 것 만큼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 기능이 인정받아 워터프루프 계열 아이라이너 중 최고의 제품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뷰티에디터들 사이에서 세련된 칼라와 화려한 펄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글렌업 라이너’라고 불리우는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트런’은 정상가에서 49% 할인된 8,100원, 같은 라인업 제품인 ‘워터프루프 트위스트업 마스카라 볼륨&컬링’은 9,900원, ‘워터프루프 트위스트업 마스카라 리무버’는 7,900원에 준비했다. 

‘메이크업어웨이 클렌징오일’과 ‘메이크업어웨이 클렌징밤’은 각각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위메프만의 추가 혜택인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3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 위메프 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이달 28일까지인 판매기간 동안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클리오 베스트 아이라이너 5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위메프 뷰티팀 강혜림 MD는 ““2013년 뷰티계열 브랜드 제품을 더 많이 발굴하여 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는 것이 위메프가 여성고객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금번, 클리오의 판매 1일차 초도물량 매진을 필두로 코스메틱 브랜드들에게 위메프의 뷰티 브랜드 판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메프가 진행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인기 5종 제품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