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반전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 의 송새벽이 최고의 로맨티스트부터 사연 많은 남자의 모습까지 필모그래피를 총망라한 완벽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 연애의 기억>에서 ‘현석’으로 분한 송새벽이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총망라한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화제다. 연극무대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송새벽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로 데뷔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방자전>, <위험한 상견례>, <도희야>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은캐릭터를 연기, 대체불가능한 배우로 자리잡으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신뢰감을 쌓아온 송새벽은 이번 영화 <내 연애의 기억>에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직업, 온화한 성격까지 완벽한 ‘은진’의 일곱 번째 남자친구 ‘현석’을 연기한다. 그가 연기하는 현석은 막무가내에 좌충우돌인 은진을 자신보다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이다. 하지만, 그에게 도착한 수상한 문자 한 통으로 인해 연인 은진에게 숨겨졌던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현석은 부드러운 매력남의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정체가 점점드러나게 되면서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극과 극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를 예고하며 그의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송새벽 좋음 *,* 기대돼요" (ID lims****) / "송새벽이 무슨 반전의 열쇠를 가지고 있나 봄! 완전 기대 됨!" (ID ein4****) / "배우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영화" (ID suma****) / "송새벽, 강예원...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 기대되네요... 기막힌 반전이 기대됩니다"(ID hano****)등의 댓글을 남기며 송새벽의 출연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과 언론 모두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 송새벽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해, 달콤한 로맨스와 예측불가의 스토리로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