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한파로, 집에서 나오기 싫은 요즘. 춥다고 웅크리면 추위는 더 물러나지 않는 것 같다. 따뜻한 집에서 추위를 피하는 것도 좋지만, 추위에 당당하게 맞서는 이한치한을 경험해 보면 어떨가?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단 열흘간만 만날 수 있는 태백산 눈꽃축제는 볼거리와 체험행사 그리고 먹거리까지 두루 삼박자를 갖춘 축제이다.

국내외 유명 눈조각가의 초청 전시회를 비롯하여, 창의력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재탄생된 눈조각 전시회는 물론 대규모 눈싸움대회까지 열려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멋진 전시물을 보고 한바탕 눈싸움을 하고 나면 추위는 어느새 저 멀리 물러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는 겨울축제 시즌을 맞아, 태백산 눈축제를 실속있고 품격있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당일여행, 1박2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눈꽃 축제와 더불어 아름다운 동해안 7번 국도를 드라이브하고 영양 만점 울진 대게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보령, 문경, 태백산 전국 3곳에만 있는 석탄박물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은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 할 만한 상품이다.

태백산 눈축제 상품은 26,900원부터 상품별 다양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