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앱스토어에서 한류 열풍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게임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모바일 콘텐츠 기업 (주)둡은 ‘음악의 신: 도전 1,000곡!(이하 음악의 신)’을 1월 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음악의 신’은 스피드 음악 지식 배틀 게임이다. 10초 이내에 지정한 카테고리에서 랜덤으로 플레이 되는 곡의 제목이나 가수가 누구인지 상대보다 더 빨리 맞추는 게임으로 최신가요를 비롯한 응답하라 1997, 캐럴, 밤과 음악사이, 팝, 트로트 등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총 26개의 카테고리, 2천여 곡이 넘는 방대한 플레이 리스트를 자랑한다. 

‘음악의 신’에서는 비교적 음악 지식이 부족한 유저 대한 배려로 더 쉽게 정답을 맞히고,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을 제공하며, 연속으로 정답을 맞추면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정답을 많이 맞춰 해당 카테고리의 별 개수가 많아지면 랜덤으로 나오는 곡의 수도 많아진다. 음악의 신 임경식 기획팀장에 의하면 “음악의 신 CBT 당시 테스트 참여자들의 반응이 상당했다” 며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시스템이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음악의 신은 현재페이스북을 계정을 통해 이미 음악의 신을 즐기고 있는 친구에게 대결을 신청하거나, 랜덤 유저와 대결을 할 수도 있다. 추후 한국과 일본에서는 메신저 플랫폼과 함께하며 싱글모드, 다양한 국가별, 장르별 카테고리의 추가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