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2014년 4월 22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국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식당 ‘취홍’을 총괄하고 있는 20여년 경력의 조경식 셰프가 직접 요리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요리를 배우고 직접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 메뉴는 기름지고 자극적이라는 중국요리에 대한 편견을 없앨만한 신선하고 담백한 요리들로 구성했다. 총 3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어향소스를 곁들인 제주도산 갈치 요리, xo소스를 곁들인 새우 가지구이, 아시안 스타일의 해산물 샐러드이다. 요리실습이 끝나면 직접 한 요리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모집인원은 8인이며 가격은 1인 10만원.  

중식당 ‘취홍’ 조경식 셰프는 ‘요리를 먹고 맛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요리를 직접 배워서 경험하고 배운 것을 가족 또는 손님을 위해 접대할 때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던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팁을 배워갈 수 있어서 더욱 반응이 좋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리츠칼튼 서울은 2014년부터 쿠킹클래스를 진행해왔다. 식음업장의 셰프가 2~3가지 요리를 직접 시연하며, 요리 실습도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더 이상 요리를 먹고 맛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셰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워보고 모인 사람들과 인맥을 쌓기도 하는 등 ‘경험’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나 그 인기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수정원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몇 시간 안으로 예약이 모두 차고 대기자까지 발생할만큼 반응이 좋은 상황. 앞으로는 나무가 우거진 야외정원에서 배우는 피크닉 또는 캠핑 요리,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자연식재료를 이용한 베이킹 클래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파티용 디저트와 카나페 클래스 등 다양한 타겟에 맞춘 맞춤형 클래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184년 전통의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인 ‘칼슈미트(Carl Schmidt Sohn)’의 무쇠 압력솥으로 유명한 케라미코 압력솥을 비롯하여 인기상품인 냄비, 칼 등 다양한 조리도구를 이용해서 요리해볼 수 있다. 칼슈미트는 독일 졸링겐에 본사를 둔 오랜 전통의 브랜드로 1829년 칼 가공장으로 시작하여 블레이드, 가위, 칼 등의 커트러리 제품의 생산을 확장하여 현재는 주방용 칼, 테이블 웨어를 비롯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주방용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이다. 명품 칼의 산지인 졸링겐에서 탄생한 칼슈미트의 각종 주방용품은 요리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세심하게 살린 제품 품질과 디자인의 디테일로 셰프뿐 아니라 주부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문의: 02) 3451-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