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대성산업의 '디큐브백화점'이 이색 신년회 행사로 길이 3m의 긴 초대형 케잌을 선보인다. 

디큐브백화점( 대표 김경원)는 오는 1월 1일,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에서 전 임직원이 모여 신년회를 개최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과 함께하는 이색 케잌 컷팅식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이 신년 행사로 선보이는 케잌은 뱀띠해를 상징하여 길이 3m의 길이를 가진 형태로 특수 제작되어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케잌은 컷팅과 함께 새해 첫날 디큐브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디큐브백화점 김경원대표가 직접 컷팅식에 참여할 계획이어서 고객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디큐브백화점의 의미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대성산업이 야심차게 시작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 복합 쇼핑 공간으로써 쇼핑, 문화, 외식, 주거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음은 물론, 1만평 이상의 녹지 및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 설계 등으로 대한민국 건축부문 대상 및 미핌(MIPIM) 어워드 2012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