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난 11월 6일부터 타임세일진행한다. 타임세일 시간에만 특가로 구매 가능하거나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상품을 추가 할인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 4시, 6시, 8시로 하루 6번의 타임세일이 진행된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상품의 경우 조기 매진 될 수 있다. 타임 세일에 해당하는 상품은 패션/잡화부터 식품, 뷰티, 리빙, 디지털 등 다양하다.

오는 11월 14일 9시에는 야무진 궁중 육개장을 34% 할인된 가격인 2300원에 판매하고 이어 11시에는 만두 패딩(6만4900원)을 선보인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한일카페트 터치미 극세사러그(1민8900원), 바로크홈 by 바로크가구 에딧JK 1200 5단 책장(7만6500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숄더백ㆍ크로스백(3만8800원), 일월 숯 황토매트(8만1900원)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매일 오전 9시 놀라운 할인혜택, 모닝커피 시즌2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6가지 특가 상품을 판매하며 오픈 이후 일월 초소형 카페트매트, 제주 노지 감귤 10kg 등이 모두 완판된 바 있다. 오는 11월 14일에는 훼르자 넥워머를 정상가에서 61%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하며 ‘3M 스카치 문풍지 보온시트(800원) 등을 판매한다. 고객 앵콜 요청 상품인 괴산 절임배추 20kg(2만68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이어 15일에는 판도라 by 비비안 기모레깅스를 45%할인가인 4900원에, 풍기 제철사과 3kg 한박스(8900원)와 도서 강미선 쌤의 개념 잡는 연산 비법 세트(1만8900원) 등을 판매한다. 16일에는 껍질을 통째로 넣은 사과즙, 경남제약 메가 멀티 비타민 앤 미네랄, 순둥이 물티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지연 인터파크INT 운영레볼루션 팀장은 “장기적인 불경기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특가 코너를 통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최근 신설한 타임특가, 모닝커피 시즌2 등을 통해 겨울의류, 제철 과일 등 시즌 아이템과 생활 필수품을 최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