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바람막이 점퍼’로 중고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캐주얼 브랜드 ‘노티카(NAUTICA)’가 2012년 아웃도어 트렌드 열풍에 힘입어 리뉴얼 런칭 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영화 ‘광해’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류스타 ‘이병헌’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의 이준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오연서’를 모델로 기용하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합리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레저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시즌 ‘노티카’에서는 몸에 균형을 맞춘 가벼운 소재로 활동성을 높인 비비드한 컬러의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경량 라미네이팅 소재’를 사용한 헤비 다운으로 800필 파워의 구스 다운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하였고, 궂은 날씨에도 방수, 통풍이 잘 되도록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비비드한 색감과 후드 부분에 라쿤 퍼 트리밍 장식이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아웃트로 의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스타일리시 구스 다운점퍼는 실용성을 더하고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겨울, 이병헌과 오연서가 선택한 패딩 점퍼로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