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김밥 식당을 표방하는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바르다김선생’(이하 ‘김선생’)이 국내 최초 백화점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전격 입성한다!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운영중인 ‘김선생’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김선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선생’ 팝업스토어는 ‘김선생’ 특유의 정갈하고 반듯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드러난 바 형태의 매장으로, 100% 테이크아웃형태로 운영된다. 메뉴는 김선생이 자랑하는 ‘바른김밥’, ‘매운제육쌈김밥’, ‘크림치즈김밥’, ‘불고기김밥’, ‘햄김밥’, ‘참치김밥’, ‘튀김김밥’, ‘진미김밥’ 등 총 8종의 김밥 메뉴를 판매한다.

 ‘김선생’ 팝업스토어는 고객의 메뉴 이해도를 돕기 위해 모든 김밥 메뉴의 실제품을 매장에 진열한다. 또 건강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김밥을 제공하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김밥을 만드는 김선생의 차별화된 오더메이드 시스템을 통해 김밥에 들어가는 식재료와 김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김밥을 선보이는 것. 단, 한꺼번에 주문이 몰릴 경우, 고객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피크 타임에는 김밥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 쇼케이스를 활용,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김밥을 제공하도록 했다. 

‘김선생’은 바른 김밥을 표방하는 만큼, 신선함과 건강함을 갖춘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사카린, MSG(글루탐산나트륨), 합성보존제, 표백제, 빙초산 등 5가지 유해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5무(無) 백단무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청정농장의 무항생제란, 남해 청정해역에서 자란 엄선된 원초만으로 만들어 두 번 구운 김, 나트륨함량을 줄인 고급 저염햄, 무기질함량이 높은 100% 국내산 햅쌀 등이 주 재료이다. 참기름은 3대가 대물림으로 운영하는 54년 전통의 방앗간에서 최상급 통깨 100%를 전통 찜누름 방식으로 생산하는 수제 참기름을 사용해 김밥의 풍미가 뛰어나다.

 ‘김선생’은 이렇게 엄선된 고품질의 식재료와 함께 속이 꽉 찬 풍성한 맛과 모양으로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떠오르는 맛집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7월 동부이촌동에 1호점을 오픈 한지 약 반 년 만에건강하고 정갈한 맛이 빠르게 입소문 나면서 백화점에까지 당당히 진출하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백화점 본점 입점은 ‘김선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검증된 브랜드이자, 그만큼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와 신뢰를 얻고 있다는 반증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는 “이번 신세계 본점 입점은 ‘김선생’이 바르고 깨끗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국민 대표 김밥 브랜드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며 “기존 로드샵에 이어, 이번 신세계 본점 팝업스토어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고객 접점에서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생’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팝업스토어에서 1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김선생 바른참기름(70ml)’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